[새창]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님의 詩 '그대 앞에 봄이 있다.'

1117 2012-12-12 22:17:43 0

[새창]

습작게시판 좋지 않을까요!ㅎㅎ

1116 2012-12-07 21:19:18 2

파워추천좀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po추천wer

1115 2012-12-07 20:24:34 3

남자친구 스킨쉽 질문 [새창]

연인간에도 서로 예의가 있어야 하기에 싫다는데도 억지로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죠.
근데 스킨쉽(적절한 수준의...) 너무 거부하시면 나 안좋아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1114 2012-12-07 13:5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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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목.
해명이 아니라 사과라고 하심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1113 2012-12-07 08:37:27 0

[새창]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조금더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1112 2012-12-07 01:59:55 0

★☆★☆★☆ (필독) 도올, 이념의 종언 - 박정희 ★☆★☆★☆ [새창]

리플남겼다 낮에봐야지 ㅎ

1108 2012-12-07 01:05:25 1

[도움]좋은글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새창]

커플은 까야하는거니 반대 드릴게요ㅎㅎ 예쁜사랑하세요ㅎ

1107 2012-12-07 01:03:20 1

[도움]좋은글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새창]

제 닉네임 클릭하시구
오유스크랩 들어가셔서
오그라드는 멘트좀요 라는 게시물 들어가보세요ㅎ

1106 2012-12-06 16:21:17 0

요새 월베가 잘뜨나요? 저만 잘뜨는건가 해서..ㅎㅎ [새창]

재활용 상향 된거 같더라구요ㅎㅎ 끝물이면 어때요ㅎ 카드 잘뜨면 기분 좋잖아요ㅎㅎ

1105 2012-12-06 10:35:14 0

[익명]손님의 술주정을 듣다 왔다 [새창]

이모.. 여기 소주 한병만 더주세요ㅜㅜㅜㅜ

1104 2012-12-04 20:10:10 0

저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새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