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에요 [새창]

가을 타는 중입니다ㅎ 베오베 갔다 좋은글 왔다 페이스북 갔다... 무한 반복중이네요...ㅎ 막연히 누군가가 그리운 밤입니다.

907 2012-10-12 00:07:34 0

자작시에요 [새창]

오ㅎㅎ 장거리 연애의 느낌이 났었는데 역시나네요ㅎㅎ

906 2012-10-11 23:33:25 0

자작시에요 [새창]

'단풍나무 은행나무' 보면서 풋풋함이 느껴져요ㅎㅎ
맑은 시네요ㅎ

905 2012-10-11 23:11:41 0

[새창]

윤종신 - 고백을 앞두고

900 2012-10-11 06:03:04 0

[새창]

맞나요?ㅎ

899 2012-10-11 06:02:42 2

[새창]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수 없고

가슴이 터질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이해인님의 詩 '어느 날의 커피'

897 2012-10-10 17:28:58 4

[네이트판펌/BGM]결혼 7년차 아내가 여자로 안 보입니다. [새창]

그녀를 안고 잠을 청해본다.
새근새근 잠든 그녀 얼굴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오늘도 이런 저런일들로 많이 고단 했겠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텐데...
그 흔한 잔소리 한번 하는 적이 없다.

나를 처음 반하게 만들었던
S라인은 이제 없지만 내겐 한없이 아름다운 모습의 그녀.
이마에 살짝 입맞춤 하며 그녀에게 속삭인다.

'나의 사랑 그대 우리 함께 함이 너무 감사해
이 사랑, 이 행복 영원토록 지켜 줄게
사랑해 오늘 같은 행복이 영원하기를 기도해.'

896 2012-10-10 17:28:58 50

[네이트판펌/BGM]결혼 7년차 아내가 여자로 안 보입니다. [새창]

그녀를 안고 잠을 청해본다.
새근새근 잠든 그녀 얼굴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오늘도 이런 저런일들로 많이 고단 했겠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텐데...
그 흔한 잔소리 한번 하는 적이 없다.

나를 처음 반하게 만들었던
S라인은 이제 없지만 내겐 한없이 아름다운 모습의 그녀.
이마에 살짝 입맞춤 하며 그녀에게 속삭인다.

'나의 사랑 그대 우리 함께 함이 너무 감사해
이 사랑, 이 행복 영원토록 지켜 줄게
사랑해 오늘 같은 행복이 영원하기를 기도해.'

894 2012-10-07 19:18:16 0

네가 좋아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새창]

와... 감사합니다ㅜㅜ
바람둥이케빈 // 글씨체가 너무 탐이 나요..!ㅎ 항상 감사합니다ㅎ
DejaVu // 맘에 드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불량엄마 // 시의 매력에 빠지셨군요!ㅎ 항상 좋은 시 준비해 두겠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