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
2018-04-19 15:06:42
3
그 밑바탕을 봤으니 된거 아닙니까. 문통을 빛내주기 위한 잠깐 반짝이는 정치인들, 딱 고정도 바니걸들로 움직였다고 생각합시다.
안그러면 꽃길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꼴이 어린애들이 뭣도 모르고 파도가 몰아지는 해변가에서 물장난하는걸로 보이니.
쉽게 정치에 발들여놨으니 이 길이 얼마나 쉬워보이겠나 싶습니다. 심지어 의리도 없고...
안그러면 꽃길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꼴이 어린애들이 뭣도 모르고 파도가 몰아지는 해변가에서 물장난하는걸로 보이니.
쉽게 정치에 발들여놨으니 이 길이 얼마나 쉬워보이겠나 싶습니다. 심지어 의리도 없고...
767
2018-04-19 15:01:47
4
정신차려라 민주당. 문통령 때문에 밀어주고, 문통 정책 지원할 수 있는 인재풀을 밀어주기 위해서 버티고 있는거지.
이럴때 보면 노통이 왜 열린우리당 창당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해가 가. 민주당 저 고인물들, 얼떨결에 물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놈들
줏대없이 이렇게 정치 하는 놈들 모가지를 다 따버리는게 맞다.
이럴때 보면 노통이 왜 열린우리당 창당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해가 가. 민주당 저 고인물들, 얼떨결에 물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놈들
줏대없이 이렇게 정치 하는 놈들 모가지를 다 따버리는게 맞다.
766
2018-04-19 14:56:52
0
평생을 박쥐로 살았으니...박쥐가 가는 길이 가끔 맞는 법도 있는거죠.
762
2018-04-19 01:01:05
16
저도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 잘못 누를까봐. 혹시나 뺨에 닿은 휴대폰에 다른 버튼 눌러 끊어질까 노심초사하면서 끝냈어요.
761
2018-04-18 23:55:24
6
명작이네요. 참... 오늘 종전가능성과 남북정상회담(어마어마한 뉴스였는데)생중계 하는 것보다 그놈의 트루킹이 더 중요한지...
754
2018-04-18 05:40:53
9
이재명을 싫어하게 된 계기.
성남시에 살 때 일 잘하는건 사실 정책상으로 체감할 정도로 지자체가 잘굴러갔죠.
그 체감성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했으나, 내가 그를 싫어하게 된 건 대선 때였습니다. 문통과 그 외 후보자들에 대한 비판은 비판을 넘어선 비난,
자신이 이기기 위해서는 이성적 사고를 할 줄 모르는 독선과 아집이 실망을 넘어선 대선 후보라는 사실 자체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노통을 좋아하지도 않으면 노통팔이, 17대 대통령 대선 때도 같은 패턴으로 내부에서조차 등돌리게 만들만큼의 악랄한 선거운동.
도대체 정치적 정체성을 알 수가 없는 변절 후보자라는 생각. 인기와 보이는 것에만 연연하는 속물근성. 이런 사람을 뭘 믿고 밀겠습니까.
성남시에 살 때 일 잘하는건 사실 정책상으로 체감할 정도로 지자체가 잘굴러갔죠.
그 체감성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했으나, 내가 그를 싫어하게 된 건 대선 때였습니다. 문통과 그 외 후보자들에 대한 비판은 비판을 넘어선 비난,
자신이 이기기 위해서는 이성적 사고를 할 줄 모르는 독선과 아집이 실망을 넘어선 대선 후보라는 사실 자체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노통을 좋아하지도 않으면 노통팔이, 17대 대통령 대선 때도 같은 패턴으로 내부에서조차 등돌리게 만들만큼의 악랄한 선거운동.
도대체 정치적 정체성을 알 수가 없는 변절 후보자라는 생각. 인기와 보이는 것에만 연연하는 속물근성. 이런 사람을 뭘 믿고 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