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입장에서 어쌔신 크리드처럼 무한 울궈먹기는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3편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잘해야 스핀오프 몇 작품 정도가 적당한데 언차티드는 4편에서 이야기를 마치는게 되려 딱 좋았습니다. 그에 비해 어크 시리즈는 안그래도 비슷한 유비식 오픈월드+긴 시리즈가 겹치면서 이제는 조금 지루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저도 오버워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아무래도 운영이 막장이다 싶을 정도는 아니고 게임도 평균이상의 재미를 제공하는게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12월 1일 있었던 The Games Awards에서는 오버워치가 올해의 게임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중에서 상복으로는 최고인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