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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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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5-11-09 23:51:56 21
오유를 오래하다보면 관망의 중요성을 느낌 [새창]
2015/11/08 05:13:49
'눈돌릴데가 많아서 잘난게 없어서 커뮤니티를 한다' 는 아니라고 봅니다.
커뮤니티 하는사람들이 무슨 할일없는 잉여처럼 방에 쭈그려 앉아 시간때우는 사람은 아니죠.
각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취미가 있는거고
커뮤니티는 상당히 건강한 취미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눈돌릴데가 많은 사람들이 과연 뭐 얼마나 좋고 대단한거에 눈돌리고 있다곤 생각 안해요.
수준이 낮지도 높지도 않고 이게 평균적인 대중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40 2015-11-09 23:48:01 5/5
오유를 오래하다보면 관망의 중요성을 느낌 [새창]
2015/11/08 05:13:49
처음 논란 터졌을 때 사실 속으로
아이유가 이렇게까지 독특한 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고, 어릴 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나의라임오렌지나무'를 이해 못했다는 것도 아이유 덕에 깨달았죠.
그래서 소설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맘까지 들었구요.
아이돌 음악은 그냥 흥행을 위한것 뿐이라는 생각도 틀렸단걸 알게 됐죠.
안무도, 뮤비속 소품도 그냥 들어간게 아니었다는 것에 놀랗구요.
하지만 이런 마음을 글로 쓰다가 그냥 지워버렸네요.
반대폭탄 맞을거 뻔하니까.
그런데 저는 오히려 지금 더 생각이 바뀐것도 있어요.
이렇든 저렇든 수많은 대중이 한목소리로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면 이유가 있는거고 귀기울일 필요도 있다는 거.
모두가 yes일때 no라고 하는게 무작정 멋진것도 아니니까요.
모두가 yes 일 때 내가 no라면, 마음 속에 소신은 갖돼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경계심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제 눈엔 사실 오유는 바뀐게 하나도 없어요.
"아이유가 옳아!빼애애액!"으로 바뀐 차이일 뿐...
사안이 민감한 만큼, 어떤 의견이든 무작정 반대로 일관하기 보단, '그 말도 일리가 있어, 난 이런데 어때?' 식의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39 2015-11-09 07:47:37 1
마리텔 손앤박으로 깨닫는 꾸미기의 중요성 [새창]
2015/11/08 21:38:48
기미작가 엄청 상콤상콤해진거 가틍데... ㅜ.ㅜ?
누구더라 저 모르모트님도 눈썹정리하더니 인상 달라졌어요
38 2015-11-09 01:29:25 4
어제 데려온 햄스터 쭈쭈♥ [새창]
2015/11/08 18:14:09

어머나..쭈쭈 글이 베스트로 갈거라곤 생각도 못했는ㄷ다들 감사합니다 ㅜㅜ
경계를 푼건 잠깐뿐...절 아직 주인으로 인식하는거 같진 않아요 ㅎㅎ
생애 첫 반려동물 덕분에 베스트도 오고. 쭈쭈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거 같아서 기쁘네요 ㅠㅠ
37 2015-11-07 22:20:11 78
클래식파이 호랑이언니의 뷰게배려 [새창]
2015/11/07 21:41:52
A ㅏ.... 호란 너무 좋다
그전까진 아무생각 없었는데 너무 좋아졌어요
사실 오유가 실제론 아니라지만, 막 여러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외부에서는 안 좋게 보는 시선들도 있잖아요
연예인으로서 굳이 오유하는거 티내지 않고 싶을 수도 있는거고
특히 오유에서 상처도 꽤 많이 받으신 걸로 아는데
그래도 꾸준히 오유에 와주는거,
오유인거 이렇게 당당히 밝히는게
왠지 멋있고 고맙네요 ㅠㅠ
36 2015-11-01 16:53:08 9
교통사고 [새창]
2015/11/01 02:52:17
저는 이런 글 보면서 운전의 위험성이나 무단횡단의 위험함에 대해 더더욱 자각하게 되었어요.
경각심을 주는 자료들은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곳은 공포게시판입니다. 공포스러운 글이 올라온 게 맞는거 같은데요.
35 2015-10-31 16:46:04 0
오늘의 무쌍 (사진클수있음+초보주의) [새창]
2015/10/31 16:21:16
얼마전에 산 미샤 원더우먼 팔레트 1호 썼어요!
좋아서 쓴다기 보단.. 아직할줄모르니까 그냥 사놓은 팔레트 이용했어용

이름은 스파클링 오렌지라고 하네요!
34 2015-10-30 22:00:13 0
[새창]
꺄 ㅋㅋ 궁금해했던 메이크업이네여
언제쯤 저정도갸될까
33 2015-10-30 01:53:37 0
아랫글 보고 로드샵 섀도 파렛트들 모아봤습니다! [새창]
2015/10/30 00:56:12
어제 질렀어요 ㅋㅋ
32 2015-10-29 17:15:52 37
[새창]
조심스럽지만 3단 돼지코팩일수도.. (효과완 무관하게)
온갖 이름좀 있다는 페북스타들은 죄다 이거 사용한 동영상 올리고 홍보해주고 있더라구요...
31 2015-10-29 17:10:21 14
[새창]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은게 아니라

메이크업 샵이 님의 얼굴을 받은거 아닌가요;; 헉헉

그냥 이.뿌.잔.아!
30 2015-10-29 13:04:55 0
흐흠..무쌍..첫 음영도전..(초보주의.어설픔주의) [새창]
2015/10/29 11:50:23
오 안그래도 아이라인위에 살짝 스머지 할까말까 햇엇어영 ㅋㅋ
조언 고맙습니당... 조언대로 화장해서 내일 다시 돌아올거에여 ㅋㅋ
29 2015-10-29 12:56:20 0
흐흠..무쌍..첫 음영도전..(초보주의.어설픔주의) [새창]
2015/10/29 11:50:23
브러시로한건뎁 ㅜ 끝이 ㅇ뭉툭한 팁브러시엿어요 ㅜㅜ 안그래도 다른 브러시 빨아서 말리는중이라..
근데 그라데이션 저거보다 약하게 하면 되는 건가요?!
28 2015-10-29 12:48:33 10/13
고렴이라는 단어 왜 쓰면 안 되는 것 [새창]
2015/10/29 11:26:21
훔 저는 단순히 저렴이의 반대를 쉽게 표현할 단어가 없으니까 표준어가 아닌건 당연하더라도 편의상 남이 쓰는것에 거부감은 안느꼈어요.
검색할때도 '고가의' '비싼'이런걸론 검색이 잘 안될테니 고렴이로 하면 쉽게 나오는 것도 있구요.
이런 식이라면 다 함께 쓸만한 대체어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법엔 안맞더라도 그냥 별칭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어렵네요 ㅠ
27 2015-10-29 12:26:26 1
오늘의 눈화장(faet. 회보라) [새창]
2015/10/29 11:58:46
멍든느낌 전혀 안들어요 ㅋㅋ 그라데이션 이 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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