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12년도에 처음 들어왔을 때 오유에 느낀 감정은
아직도 이렇게 착하고 따뜻했던 사람들이 있나? 였는데
지금은 흥하는 게시판보더라도
시사게, 멘붕게, 사이다게 등 누굴 욕하고 비난하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오유와서 눈물흘리고 감정을 위로받는게 아니라
다른이의 불편한 감정 찌끄러기까지 안고 가네요

말한마디도 곱게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저 또한 어느새 그렇게 되버리고

씁쓸하네요

145 2016-02-02 21:09:31 7/9

시사게시물이 보기 싫고 유머만 보고싶다. [새창]

오유의 특성인 배려, 존중, 공감, 매너, 따뜻한 한마디가 사라져서 시게글 보는게 거북합니다.

오유에 반했던 것은 착하고 따뜻했던 사람들 때문인데

144 2016-02-02 15:54:34 2

새누리가 이재명을 싫어하는 이유 [새창]

새누리당....참 말 쉽게 한다.

버스가 우회전을 하면 승객들은 좌편향이 된다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너무 좌편향되어있어 보입니다.

143 2016-02-02 15:46:33 5

[새창]

신고 먹여서 차단시키는 건 너 입 닫아라라는 말이죠

142 2016-02-02 15:41:18 1

[새창]

더 웃긴건 저런글이 추천을 받는다는 것

오유의 기본 정신인 매너, 존중, 배려, 격려, 공감, 따뜻한 한마디가 사라진 곳에 점점 정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140 2016-01-29 11:16:33 3

오유 문제를 시사게에 누명씌우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새창]

참 욕 잘해서 좋겠다
대단한 투사 나셨네
이런 댓글과 저 추천이 반감을 쌓고 있다는 생각은 안듭니까?
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욕을하고 그 댓이 추천받을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139 2016-01-29 11:09:20 3/6

오유 문제를 시사게에 누명씌우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새창]

시사게는 문제인이고 거기에 비판하는 사람들은 김한길이다?
개인의견이겠죠?
근데 여기에 박히는 추천수는 뭔가요?

138 2016-01-29 11:05:07 0

오유 문제를 시사게에 누명씌우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새창]

이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건가요?

137 2016-01-29 11:02:13 0

오유 문제를 시사게에 누명씌우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새창]

이런 댓글에 박히는 저 추천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136 2016-01-28 19:07:01 4/19

이친구가 이번에 녹음하다 걸렸다는 친굽니다.(배꼼주의) [새창]

블랙코미디는 제목에 블랙코미디라고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35 2016-01-26 02:39:15 28

김진혁 PD " 박영선, 이종걸은 불출마 해야한다" [새창]

박영선이 국민의당과 더민주 사이에서 저울질 하다가 남은거지죠
지 입으로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더민주에서 뭘 고민하고 잡아요?
내부에서 총질하는 사람을 누가 잡아요?
백날 천날 문재인 사퇴만 외쳐되는데 맨날 하는 소리가 친노패권주의라는데
세월호 사건만 봐도 정계 은퇴를 했어야지 저울질하다가 남아서 아직도 내부 총질만 하는데
제발 나갔으면 합니다

134 2016-01-24 18:47:25 4

투명한 개표를 위해 국민들이 노력해야 할듯 싶습니다 [새창]

야당의원들이 투표함을 선진국 방식인 투명한 투표함과 현장 수개표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야하고

우리들은 수개표에 따른 인권비문제를 자원봉사자나 모금을 통해서 충원하도록 대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표가 사활을 걸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라진 않지만 총선 패배시 정계 은퇴까지 생각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가 손놓고 기다리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거대책위가 꾸려지면 가장 먼저 강력하게 주장해야 합니다.

133 2016-01-23 01:33:08 8

오유덕분에 생각고쳐먹고갑니다 [새창]

2012년 대선전에 저도 우연찮게 나꼼수를 접하고
몇일밤을 새워 지나간 것들 다 듣고나서
내가 알던 것과는 다른 세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댓글 조작으로 오유라는 사이트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을 보고
오유에 처음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또 문재인 대표가 각 사이트마다 글 남겼다는 것을 어디서 듣고 그 글볼려고 두리번 거렸구요

그 전까지 뉴스는 KBS만 봐 왔었고 신문은 매일경제만 보고 있었습니다.

나꼼수와 오유에서 처음으로 대놓고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뭔가 속히 확 뚫리더군요
그때부터 조금씩 집회라는 것도 가보고 조금씩이나마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치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 글쓴이도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깨닳는 과정인 듯 합니다.
그러니 몰아가지 마셨으면 합니다.

132 2016-01-22 12:50:51 0

뉴스룸 보니 박영선의 단점이 뭔지 확실히 알겠군요. [새창]

그 명분이 무엇인가요?
애매모호하게 말하지말고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