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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0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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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서울에 있는 대학교 붙었다고 경주 촌에서 좋다고 올라왔었습니다. 그때는 기자, PD, 방송인 등등 언론인이 되면 재밌고 폼도 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직접 일해본적은 없지만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고 공부했었고 그 결과 대부분의 언론은 허수아비이고 쓰레기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개인적인 게으름 때문인지 몰라도 꿈을 잃고 몇년째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명박근혜는 저에게 아무런 의욕도 가지지 못하게 하네요. 참 매력없는 시대고 매력없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파파이스에 나오는 분들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진실마저 침몰시키려는 대통령과 새누리당 일당들에게 저항하고 살려합니다. 글 올려주신 징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