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3
2016-07-25 0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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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 탈당하고 싶었지만
전당대회만을 기다리자 생각하면서
일부러 시사게도 안봤어요
뇌 터질꺼 같았거든요
이젠 비대위 지x에 익숙해져서 그래 아 씨x
이러고 마는데..
신랑은 시부모님 영향으로 1번만 찍다
나꼼수로 전향한 사람인데
1번이나 2번이나 그러면서
굉장히 회의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정의당 알게되고
정치에 희망을 갖게 되더니
그게 오늘 박살났네요
어제 그걸로 투닥거릴때만 해도
뭔가 성명이 나올꺼다 희망을 가지더니
오유 스샷 올려논거 보더니
그뒤로 말이 없고 정줄 놓고 있네요
위로의 말도 못꺼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