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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0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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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기와 다른 사람에게는 차별이 정말 심합니다. 다리 저는 어떤 여성분을 알고있는데 나가면 맞습니다.
그분은 경기도에 거주하시구요.
호남쪽에서도 다운증후군에 작은분 춤추시는거보며 제가 멋지다고 응원하며 악수할 때 얼마나 서러움을 당해온 삶을 살았는지 울컥하며 저를 보는 눈빛에서 알 수 있었네요.
저도 경북에서 20년넘게 얼굴 휜채로 살았는데 누구하나 코만 고쳐도 보통 사람처럼 보이겠다는말 안했고
부산에 가서야 예기를 들었어요. 이유없이 패는 사람만 많았습니다. 만만하게보고 일부리려던 어른들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