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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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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05년~07년 군생활했는데
걸그룹에 1도 관심없었습니다
내무실에선 주로 SG워너비, 버즈, 에픽하이, 배치기 음악이 가득했고 비가 추는 춤을 따라 추는 이상한 내무실이었죠
그런데 요즘 제가 오마이걸에 죽고 못 삽니다
아침에 깨자마자 클로저 뮤직비디오를 안 보면 하루 종일 아플것 같아서 입덕 한 이후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클로저 뮤비를 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옴순이들 안 보면 진짜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걸그룹은 마약이 맞는것 같습니다
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빠져나올 수 없는...
근데 끊지 못하는것만 보면 마약이긴한데 일상생활에 꽤나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보약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