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조오억은 어디서 처음 접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저는 일베도 안 하고 페미도 아닌데 어쨌든 거부감 들지 않는 경로로 접했습니다. 그리고 어감도 바로 와닿을정도로 직관적이었고요 그래서 저도 쓴 적이 꽤 있는 단어인데 이게 페미 용어라고 해서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일베랑 페미가 쓰는 용어가 뭔지 일일이 다 알고 다니려면 맨날 걔들만 보고 분석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일베나 페미 활동하는 게시판 들락거려야 하잖아요 그 짓을 안 하면 모르는게 당연하지...
이런 저급한 이념을 갖고있는 당을 지지하는 놈들도 미친.놈들임 웃긴게 대부분의 국민은 극한경쟁의 자본주의가 시작되면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들어질텐데 한치 앞을 분간 못 하고 저 당을 지지하는게 너무 화가 나요 다음 대선때 또 저 당에서 대통령 나오면 저는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 판단하고 나라 망하던 말던 그냥 혼자만 잘 살 궁리 할거임
저도 어렸을때 친아빠한테 엄청 학대받고 자랐는데요 가출을 해서 청소년 보호센터에 들어가도 센터에서 집에 다시 돌려보내고 그래서 센터 안 들어가고 방황하다 순찰돌던 경찰한테 발견됐는데 그 경찰들마저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그랬어요 집 밖보다 집 안이 더 위험하다고 내가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도 결국은 집으로 돌려보내더라고요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자살 할 용기는 안 나서 죽지못해 사는 심정으로 버티다가 수능시험 보고 바로 집 나왔어요 그 이후로 일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동생이 사고나면서 어떻게 지자체 통해서 제 전화번호를 알아냈는지 연락이 왔는데 지금 제가 대학원 다니는걸 언급하면서 자기가 공부 시켜줘서 아직도 제가 공부 할 수 있는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친아빠란 사람때문에 방황하는 시간만 없었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대...
이런 글 볼때마다 댓글 다는데 부모자격시험 꼭 도입됐음 좋겠어요 애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한테선 애를 분리조치하고 국가가 아이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아이가 폭력에 노출되어있는데 그걸 가정사로 치부하고 넘어가면 애는 뭐 그냥 죽으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