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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0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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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학년때 가평 계곡에서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간 적이 있는데 다행히 평정심을 잃지 않아서 발이 땅에 닿는 곳까지 떠내려 갈 때까지 숨을 참고 있다가 발이 닿자마자 기어서 밖으로 나온 적이 있었어요
한참 뒤에 가족들한테 가서 나 물에 떠내려갔다 왔다고
죽을뻔 했다고 이야기 했는데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 대처 잘못했으면 엄청 위험했을텐데...
역시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