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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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옇다라는 단어를 보니 군생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제가 나름 빠릿빠릿해서 모범병사 소리를 들었는데 사투리때문에 어리버리하던게 생각납니다.
5분대기조 물품 검수중에 고참이 저한테
"이제 됐다. 다 잡아 여라"
라고 하는데
검수가 끝났는데 뭘 열라는거지???
라고 생각해서...
그 때 열 수 있는게 수류탄이랑 실탄 탄박스였는데 그거 열었다가 봉인지 찢어지는 바람에 일이 살짝 복잡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사투리 넘 어려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