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성적 장학금 받아서 학교 다니고 있으면... 학생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는 중이죠. 까방권 획득. 그리고, 덕질에 관한 이야기에 여자친구가 있어서 굉장히 의아합니다. 처음엔 엄마가 아들 바지 안산다는 이야긴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여자친구네요. 그렇다는 말은... 성적 장학금을 받으면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나아가 덕질까지 하는 완전체라는 뜻이네요. 이 사람 지금 뭐합니까?
아니이... 가르쳐 주잖아요. 정규 교육과정에서 가르쳐 주잖아요! 초등학교때 의무로 배우게 되도록 만들어 두었는데!!! 그런데 모르면 당연한게 아니라 게으르고 불성실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배운거 다 기억하고 알라는 것도 아니에요. 상식 정도는... 최소한의 상식은 알아야죠. 이 무식은 당당해선 안됩니다. 부끄러워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