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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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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구매자가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한 두푼하는것도 아닌 백만원 단위인데 어째서 이렇게 무관심한지 모르겠군요.
각 부품별로 가격이 얼만진 모르더라도 최소한의 가격대는 맞춰와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본체가격, 모니터가격, 키보드/마우스 가격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 큼지막한거라도 얼만지 알아야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더구나 요즘같이 인터넷이 잘 발달된 시대에 단순히 비싼것이라고 말하는것은 마치 50대 아저씨를 보는듯하군요.
제가 판매자가 되어본적이 없어서 그 마음까지 알긴 어렵겠지만 꽤나 깝깝했으리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