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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02: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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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리텔을 안봐서 얼마나 망쳤는지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무도방송중간에 잠깐 나왔던거나 주변반응이나 뭐 안보는편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님 말에 정말 공감이 가는게 개인방송은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는거요. 그걸 이해못한 이상 마리텔은 안하느니 못한 결과가 나오는것 같아요. 또 박명수라는 사람 자체가 진행자 스타일이 아니에요. 진행자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박명수는 단타에요. 일단 던져보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는건 사실 진행자가 하기엔 좀 그렇거든요. 사실은 이번 마리텔뿐만 아니라 무도에서도 박명수가 기획하거나 진행했던것은 거진 망했다고봐도 되고 왜 그에게 유재석이라는 존재가 필요한지는 그가 하는 행동자체가 진행자로써 부적합하기에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자신만의 컨텐츠가 너무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때도 많죠. 언제까지 n행시하며 개그소재에 안맞는 디제잉하고 있을건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