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57
2017-08-05 22:59:22
3
현실적으로 성 역할에 따른 직업군도 많이 깨지고 있고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남자에게만 맡겨진 군역을 남자로만 충당할 수 없으니 여성징병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거라 봅니다.
아무리 페미니즘이 어떻고 자시고를 떠나서 군복무 자체 기간을 늘리거나 예비군 기간을 늘리는것도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네요. 특히나 현역 복무기간을 늘린다고 하는건 이거야말로 차별이죠. 계속 줄어들었던 복무기간이 어느순간 반대로 늘어난다고하면 그에대한 파장도 만만찮을 겁니다.
어차피 안되는거 정말 임계점에 다가오기전에 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