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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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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어져서 피만 살짝 나도 맘이 아픈게 내새낀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우선은 급하게 이것저것 준비하려고 하시지 말고 일단 마음을 잘 다스리는게 중요해요.
좀 케이스는 다르지만 저도 젊은 나이에 암 선고받고 지금은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없이 잘 살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가 마음 다잡고 치료 잘 받으면, 요즘 의학기술도 좋으니 꼭 나을꺼에요.
종교는 없지만 아기 꼭 낫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