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귀신없음. 무속인은 뇌의 문제임 [새창]

어떤 무속인을 만나든 아무 말 없이 내 이름하고 나이, 생년월일과 부모님 성함부터 물어보고 못 맞추면 사기꾼취급하고 나오면 됩니다.

1900 2022-11-13 08:57:55 0

의외로 한국인만 먹는다는 음식 조합 [새창]

피클이란게 장아찌같은 느낌이라 오이로만 하는건 아닌데, 할라피뇨 피클이나 바나나고추 피클은 미국에서도 같이 많이 먹고, 일부 피자체인점에서는 기본으로 끼워주기도 해요.

1899 2022-11-05 10:46:24 9

세상에 귀신없음. 무속인은 뇌의 문제임 [새창]

인간의 두뇌와 호르몬을 벗어난 "영혼" "사후세계" 육신을 벗어난 "에너지" 이런거 전부다 마찬가지예요. 귀신, 무속, 신, 종교적 심성, 극락, 천국, 지옥, 윤회, 이런 개념이 전부 허황된게 맞죠.

1898 2022-11-05 05:39:06 0

Bbc”이태원 참사는 한국 기성세대들이 투표를 잘못했기 때문” [새창]

기성새대같은 소리하고 있네. 애새끼들이나 처늙은 새끼들이나 돈에 처돌아서, 페미이슈에 처돌아서 지들 능지수준으로 온라인에서 빽빽거리면서 2번좀비질 한게 팩튼데

1897 2022-09-13 11:51:40 0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소식을 들은 아일랜드인들 반응 [새창]

인도도 비슷하더라구요. 원래는 영국왕이 죽으면 기뻐서 날뛰어야 하지만, 엘리자베스 "개인" 한정으로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취임을 해서 엘리자베스 개인이 직접적인 식민통치를 하거나 식민을 옹호한건 아니니까 그냥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정도라고...

1896 2022-08-14 03:53:23 15

[새창]

존 레논이, 음악적 재능과는 별개로 인간적으로는 나르시시스트에다가 폭력적 성향까지 등등해서 인간성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서양에 아직도 많아요.

물론 역사관련해서는 존 레논은 극우적인것과는 관계가 없고, 그 자식들이 극우이긴해도 아들 다섯살때 존 레논이 죽었으니 별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도 힘들긴 하지만..

어쨋든 극우라든지 정치적으로 그쪽인건 존 레논과 관련이 없지만, 인간성 개차반이라서 존레논도 별도의 이유로 욕많이 먹음

1895 2022-08-14 03:47:07 1

20살 조카한테 폰허브 알려줬는데 잘못이냐??jpg [새창]

phoneherb.com 저도 알려드릴테니까 의리 지키세요

1894 2022-05-30 08:22:46 7

신기신기 송나라의 과학기술력.jpg [새창]

송나라가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다고들 하는데, 알면 알수록 거리가 먼거 같아요. 자연적 물리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걸 송나라는 수력, 유럽은 증기로 했다고 볼 수있는데, 수력은 증기와 달리 갖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증기기관과는 그 격차가 조금 심하고, 과학의 기초가 되는 수학, 특히 엔지니어링과 기술의 기초가 되는 미적분이라는 것도 동양에서는 생소했구요. 물론 중세라는 시대보정을 한다면 인정해줄만 하지만 그게 근대산업혁명에 비빌 수준은 아니라는거죠.

1893 2022-05-29 13:47:38 2

아프리카 실제 크기와 [새창]

유럽인들이 보기엔 엄청 커보이겠지만, 아시아에 비하면 뭐 그냥저냥 그다지 인구도 적고, 면적도 작고, 문화도 덜 다양하고, 언어도 덜 다양하고... 그냥 작은 대륙이죠.

1892 2022-05-22 13:36:23 2

제사를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젊은층 [새창]

그래봤자 400-500년 짜리 전통... 길게 줘봐야 700-800년밖에 안되는 "만들어진 전통"... 저거 다 없던거 몇백년전에 만들어낸 전통임.

1891 2022-04-13 05:24:29 29

이 빨갱이 새끼! 너같은 놈은 북한에 가서 노예처럼 살아야 해! [새창]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떠나 인류의 역사상 저렇지 않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1890 2022-04-12 15:56:08 1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 [새창]

사형제에 대해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는데, 사형제가 더 "정의롭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사형제는 바꿔말하면 국가가 정한 사법적 틀을 이용해 한 사람의 신변을 구속해서 목숨을 거둘 수 있다는건데, 일반적으로 사형제가 있는 나라들의 경우 국가가 정한다는 그 사법적 틀 자체가 자율을 박탈하고 반대를 없애버리기 위해 악용되는게 많죠. 사형제가 존재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에서도 "실수"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 사형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사형제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효율적"이기는 하죠. 그 실용성과 효율성을 위해 인권과 정의를 어디까지 맞바꿔야 하는가는 논쟁거리일 수 있구요.

1889 2022-04-11 08:36:32 1

6500만년전 운석파편에 맞아죽은 공룡화석이 발견됨 [새창]

화석이 발견된 몬타나가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유카탄반도에서 5000 킬로 거리니까 대략 한국에서 파키스탄 거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핵폭발급 충격이 현 멕시코 전역을 덮었다고 치더라도, 몬타나 지역이라면 파편이 튈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1888 2022-03-19 09:06:12 1

요즘 논란되는 갑질사건 공통점 [새창]

조용히 시키는 방법: 경찰 따위가 어딜 감히? 우리 검찰 집안이야 뺵!!!

1887 2022-03-17 03:19:06 16

약혐주의) 전 국민을 빡치게 했던 신애 사건.jpg [새창]

부모가 광신에 빠져서 저런거 맞는것 같은데요? 그종교 = 목사는 아니니까요. 그 기도원을 직장으로 갖고 있는 목사들은 합리적으로 반응했고, 애당초 그 종교에서 광신적 선교, 기도원운영, 광신도 배양같은걸 하는 곳은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