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2018-09-04 07:47:19
1
댓글 잘못입력...
그만큼 다양한사람,다양한의견들이 나오는곳이 교회죠. 목사님은 오히려 좋아하실거에요.
흔히말하는 믿는사람들의 고리타분(?)한 생각만듣다가 작성자님처럼 반신반의하거나 아예 세상적사람의 얘기들으니 신선하구(ㅋㅋ)폭넓은 생각을 듣고 가질 수 있으니까요!
있는그대로 솔직하게
"난 신있는지모르겠다.그래서 지금 너무 힘들다.
딴사람들은 발표잘하는데 나는 모르겠다,비웃진않을까? 아니다..그럴 사람들은 아닌것같다.
어떻게 써야될지모르겠다..나는 신을 안믿는사람인데..다들 나를 기대하는 눈빛으로 본다.부담된다" 뭐 이런식ㅋㅋㅋㅋ으로 솔직하게 써도좋을듯싶어요!
너무 극단적으로 예를들어서 쓴거예요ㅎㅎ
근데 전혀 비웃지않고 이질감느끼지않아요.
공감하는사람이 대다수일걸요ㅋㅋ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셀장,임원등등 청년부에서 수년간 맡은 저조차도 의문점이들때가 종종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