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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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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아니, 3분의1만읽었는데 발암이생기네요
전이걸읽으면서'이게엄마가할짓인가?'라고생각했네요
제가 하나님을믿는곳에다니는데 이건많이심하네요
이사람은그냥 하나님에미친사람이라보면됩니다
최소 엄마가 아버지가 힘들게일하고 오는데 약간의밥이라도 줘야되지 안 나요?
최소 약간의집안일 이라도 해줘야되지 안 나요?
최소 수능치고왔으면 하루라도쉬어야되지 안 나요?
최소 장례식장에가면 슬퍼해야되지 안 나요?
최소 자신의 자식이 원하는거 하나사줘야되는거아닌가요?
정작 자신은 남의돈가지고 교회에기부하는데
아버지나 자식에게 잘해줘야하기는커녕
오히려 고집만내면 당신의 양심이부끄럽지도안 습니까?
얼마나 욱하면 친절한아버지까지하내셧겠어요?
그러고도 자신이잘못한걸 모르시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자신이잘못한걸후회하세요
당신이죽어도 당신장례식에우는사람은 교회사람들일겁니다
오히려 아버지와 자식들은 좋아하겠지요
왜냐고요?
당신(엄마)이 얼마나 잘못했으면 그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