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나보네요.. 힘들면 좀 쉬었다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 때 일어나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누나는 세상에 혼자있는 것 같겠네요. 가끔 사람이 무력해질 때가 있어요. 회사에 있을 때 크게 데여서 다시 세상에 나갈 엄두를 못 내고 있을 지도 몰라요. 천덕꾸러기 바라보듯 하는 것 보단 다시 일어날 힘을 기를 수 있게 믿고 지켜봐주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넙쩍한 곳에 물도 주신 건가요? 좋은 분이시구먼유! 냥님 밥은 염분 되도록 적은 걸로 주실 수록 좋지만, 그래도 먹을 게 부족하던 냥님들이 작성자님 선물에 무척 감사하며 식사 했을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기분 좋으시고 냥님들도 식사해서 기분 좋고 저도 예쁜 마음, 예쁜 냥 구경해서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