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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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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읽었어요.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데ㅋㅋㅋ 작성자님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지..
일반적으로 불매라는 말이 제목에 있으면 좀 신중하게 보는 편인데, 이건 뭐 사업자 편들어줄래도 들어줄 건덕지가 없네요. 지금도 자기들은 이치에 맞는 일 했는데 다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었다고 자기위로+피해자코스프레나 하고 있을 듯.
가격담합유도가 맞는 것 같네요. 이전에도 다른분들께 해왔다는 자백을 영업사원이 친절하게도 자기입으로 했으니, 그분들이 좀 더 불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카페회원들중에 작성자님 편들어주는 분 계셔서 다행입니다. 물론 아이디새로파는게 어렵진 않지만, 카페에도 업자 및 거래방해로 그분들 계정 신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