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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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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어제 청소업체불러서했는데 정말 잘해주셨어요.
어머니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고 부르셨는데 비싸도 만족하고있습니다.
청소가 네시간정도 걸린대서 두세시간정도 지나고나서 어머니가 가서 지켜봤는데 담배도 나가서피시고 어머니에게 꼼꼼히 확인해보라고 한 다음 청소 안돼있는 곳 있으면 다시 해주시고 바닥도 나무장판이면 코팅하면 좋다고해서 그것도 했는데 코팅까지 하니 냉장고는 무료로 청소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청소업체 하시는 분이 갑질 정말 많이당한다고 하시네요.
청소하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는 집도 많데요.
저도 청소업체 걱정 많이했는데 어머니가 잘고르셔서 기분이 좋네요.
바닥도 코팅해서 반짝반짝하고 처음 이사가는데 정말 청소잘해주셔서 만족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