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
2020-12-12 20:19:40
5
이종원씨가 제안하여 손혜원과 함께 비례정당 준비하다가 이종원씨가 못하겠다고 하자 "이렇게 진도를 빼놓고 내빼면 어쩌란 말이냐"라고 하였고 이종원씨가 "면목없다"고 한 듯하네요... 그걸 지금 손혜원이 회상하면 "배신"이라고 할 만하죠.. 머 이걸가지고 이종원씨가 발끈해서 이상한 말 올리니 약간 적반하장 느낌이 있네요... 손혜원과 정봉주가 희생하여 열민당이 탄생했고 나름 지금 정국에서 우리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준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