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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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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어느정도 역할을 다했습니다. 저도 이제 그다지 영향력없는 정치인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재명을 띄워 주는 것은 바로 이재명을 자꾸 이슈의 중심에 넣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와서 이런 걸 밝히는 것도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이정렬 판사의 판단력도 의심스럽습니다. 전해철이 지금 취하하는 것은 결국 전해철이 꼬리를 내리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걸 방지하려고 4개월이나 지난 사건을 동일선상에 놓는것은 누가봐도 이상합니다. 4개월전의 취하 요청은 이미 거절당했습니다. 그사이에 이재명은 쓰레기가 이미 되었고 얻을 것은 다 얻었습니다. 지금은 전해철이 취하를 해도 이재명이 아무것도 얻을게 없어요. 단지 전해철의 출구전략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