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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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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추정 가능한데요.
1. 바이오스 설정에서 메인보드 그래픽 포트를 사용하지 않도록 세팅된 경우
: Configuration > Video > Integrated graphics 와 같은 메뉴에서 메인보드 그래픽 포트 활성화를 시킨다. (단, 이 경우 그래픽카드와 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성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모니터 자체가 새로운 설정을 인식하지 않는 경우
: 간혹, 모니터 자체에 기존 세팅이 남아 있어, 새로 연결시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모니터의 전원 케이블을 뽑아서 완전히 남은 전
류를 제거(1분 이하)한 후 연결해야만 새로운 세팅이 적용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의 포트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성능저하가 발생하므로, 그래픽카드에만 두 모니터 모두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이오스설정에서 내장그래픽(메인보드그래픽)포트 활성화 여부와 상관없이, 꽂는 위치를 바꿔가며 윈도우 화면설정에서1, 2번 모니터를 설정하면 됩니다. 참고로 고해상도 사용시 DP(혹은 미니DP)포트에 연결하면 좋으며, DP포트(DisplayPort)도 hdmi 와 마찬가지로 사운드도 함께 전송되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