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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싫다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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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016-09-27 22:40:39 0
야근하고 집에와서 해본 눈화장 (사진은 댓글에) [새창]
2016/09/27 22:34:40
형광등 밑에선 뭔가 하늘색 느낌이 나는데 사진은 연두색 느낌이 강하네요...

혼자 떠들고 있네 허허
420 2016-09-27 22:39:04 0
야근하고 집에와서 해본 눈화장 (사진은 댓글에) [새창]
2016/09/27 22:34:40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봐
섀도우는 맥 소바 + 아리따움 드레스 코드 + 보타닉스 미네랄 아이컬라 010 벨벳 그린 + 아멜리 엘프그린
아이라이너는 페어리 드롭스 7번 + 토니모리 백젤리얼핏 01 젤블랙
마스카라는 클리니크 래쉬파워 마스카라 + 언젠가 뭉텡이로 샀던 속눈썹

그리고 나의 똥손의 협찬
419 2016-09-27 22:35:52 1
야근하고 집에와서 해본 눈화장 (사진은 댓글에) [새창]
2016/09/27 22:34:40

아이폰 전면 카메라 + 약간의 피부보절
눈만 나왓는데 뭔가 부끄럽네요

... 펑해야지
(이럴거면 나는 왜 글을 판거지?)
418 2016-09-22 18:19:29 6
뽀송하지만 건조하진 않은 피부화장법!!!!! [새창]
2016/09/22 17:54:08
댓글달려고 로긴했네요...(아 퇴근해야 하는데....아아아 집에 보내줘요....젠장)

1. 일단 각질이 뜰락말락 하는건...피부 각질 제거를...
아니면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시베리아 대륙성....건조한 바람이 스산하게 밀려오고 나의 비염도 심해져 가고.....ㅠ)
기초를 좀더 튼튼히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전 페이스 오일 + 파란통 니베아로 일단 각질부터 가라 앉힙니다 (아침에 하면 너무 무거워서 저녁에만)
그리고 아침에는 순한 클렌징 워터를 토너 대용으로 써요...(나름의 세수+각질제거정도 느낌으로?)
현재로서는 화장 후 각질 부각은 거의 없었습니다.

2.시간이 지나면서 광도는건 유분기 올라오는거라 사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는데.........

실키한 마무리감의 프라이머를 적절히 사용 후 + 파우더/팩트로 기름기 잡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모공/요철 같은게 걱정이시라면 적절한 프라이머가 꼭 필요하실 거 같습니다.
중건성이라 하신걸 보니, 아아 온 얼굴에서 광채가 몰려나온다 같은 건 아닌거 같고...
파우더나 팩트를 브러쉬에 살살굴려서 쓸어 주는 정도의 수정화장은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카페 알바라 자리 비우시기 좀 곤란하시려나....

그러고 보니, 파우더 처리가 한면에 되어 있는 기름 종이 있었던거 같은데..
(전 기름종이를 평생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착한 뷰징어 분이 나타나셔서 알려주실지도)

(물론 근본적인 대책은 지우고 다시 하는 거죠...하아.....젠장.)

3. 저의 파데 유목민 썰을 풀자면 끝이 없지만..
뽀송한데 건조하지 않은 마무리 따위 없어요....없어! 그딴게 어딨어!
(보송한 피부화장을 위한 건성징어의 여정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지만)

3-1 뽀송한 파데 + 오일 및 수분크림
3-2 촉촉한 파데 + 파우더 처리.
요 두가지 사이에서 타협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많이 두드려 주어 밀착력을 올리는 겁니다. (그래야 지속력도 좋아지고 여러 모로 좋습니다.)
붓이든, 스펀지든 (뭘로 화장하시는 지 몰라서), 손이든...
붓보다는 저는 물먹인 스펀지를 추천하겠습니다.

...
이정도면 참고가 되시려나요? 너무 길게 썼나... 알아보시려나....
그럼 뭣도 모르는 저는 마무리 하고 퇴근하겠습니다...
417 2016-09-14 21:22:17 0
발색샷(????) [새창]
2016/09/14 21:11:29
지금 주인님께서는 집사가 왜 자길 보면서 실실거리는지 영문을 모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털이 흰색이라 발색이 쩌네요 ㅋㅋㅋㅋㅋ
416 2016-09-14 21:21:00 3
발색샷(????) [새창]
2016/09/14 21:11:29

좀 더 밝은 곳에서 찍은 발색샷입니다
415 2016-09-14 21:12:50 4
발색샷(????) [새창]
2016/09/14 21:11:29

발색은 주인님이 도와주셨는데...

강제 목운동 죄송합니다 ㅠㅠ
414 2016-09-14 21:12:10 0
발색샷(????) [새창]
2016/09/14 21:11:29

산 건 이거에요
바비브라운 블러셔는 오늘 처음 사봤어요
413 2016-07-22 16:52:22 3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여러분 안 무서우신가요?

저희 주인님의 위협적인 하악질과 솜방이질이 안 무섭냐구요!!
(다들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있는건가..)
412 2016-07-22 13:51:49 9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어설프게 말린 냥모나이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인님 베고 눕고 싶네요
역시 로동과 인간의 본성은 충돌하는 법인가 봅니다.. (해석: 일하기 싫다!)
411 2016-07-22 13:49:36 5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소심함은 어디 안가십니다...
양떼와 대치중이십니다.
410 2016-07-22 13:48:38 7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그리고 침대에서 베개 베고 주무시는걸 가장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집사는 털에 시달립니다. 불치의 지병으로 비염이 있어서 ㅠ)
409 2016-07-22 13:38:41 7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저 뱃살을 어떻게 안만질수가 있나요...
(하지만 만지면 싫어하심)

주인님 너무하십니다.
408 2016-07-22 13:37:50 6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하루종일 주무시는게 일과
407 2016-07-22 13:37:28 7
우구 무서워 [새창]
2016/07/22 13:28:11

널부러진게 기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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