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8
2020-09-15 1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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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 '독거노인'컨셉의 유튜브가 있는데, 그분이 최근 영상에서 하소연 하는게, 유튜브로 자기 일상찍어서 편집하고 이러는게 삶의 활력소도 되고 생활비도 짭잘해 지지만(구독자가 몇만 단위였음 그분은), 최근에 느낀게 좀 힐링하면서 사는 걸 보여줄라고 유튜브를 한건데, 유튜브 자체가 상당히 스트레스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분은 영상을 자주 올리지도 않음.
제가 예상하기로는 '와, 찍어 놓은거 편집하고 올려야 되는데, 올려야 되는데' 같은 생각이 마음의 짐이 되어서 괴롭히는 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