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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2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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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처음 갔는데, 이 정도로 유명해지기 전이긴 하지만, 평일이었는데, 성심당 본점 앞에 줄이 쫙 서 있길래 기다리다가 이제 출입문을 지나는 걸 보고 ' 아, 이제 빵을 살 수 있겠다' 했는데, 가게 안에도 줄이 있을 줄이야.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산 빵은 ' 아, 맞다 이게 빵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단, 당시 시그니쳐였던(지금은 시그니쳐가 뭔지 모름) 튀김 소보루는 별 감흥이 없었고, 각종 크림류의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땅콩크림 성애자여서 땅콩크림만 한 몇만원어치 샀던 것 같습니다. 주차는 네비 찍고 가실때 성심당 찍지 마시고, 네이버에서 성심당 몇백미터 주변으로 유료주차장이나 어쩌고저쩌고 주차장을 검색하셔서 그리 가십시오. 저처럼 성심당 네비찍고 갔다가 골목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됩니다(주변 자체가 번화가 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