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니까 신이내린..닉언죄송 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너무잘 해놓으셨네요. 비난하기 쉬운 타겟은 항상 '부모욕심'이었죠.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제자식 밥숟갈 못 챙길까봐 노심초사하는 그 심리를 부추키는 사회환경도 좀 변화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제는 항상 사회시스템 관련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뭐랄까 우리나라는 좀 기준이 상향평준화 된거같아서, 부모나 애나 고생하는 것같네요. 뭔가 경쟁이 너무 과열돼서 , 물끓이는데 100도씨면 끓는데, 막 150, 200도씨로 막 사정없이 가열하는 거같네요. 물이 그렇게 끓어서 좋을지 나쁠지도 다들 모르는데 그게 평준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괜히 미안한 부모와, 힘에 부쳐하는 아이들...
자기재산의 몇프로 내는 걸로 우리나라는 해야지, 안그럼 벌금 푼돈이라 생각하는 부류도 있고 걸리면 재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사람이 많음. 걸리면 재수가 아니라 재산에 치명상이 돼야지. 생명과(자타모두) 직결되는 범죄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많지 않는것같아서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