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09
2019-09-30 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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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이불을 개고 출근하는데, 너무바빠서 이불개고 잘개어진지 확인 못하고후다닥 출근하면. '혹시 이불 가장자리가 접혀들어갔나 '걱정돼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힘. 청소같은 거 할때도 침대보가 사각 정확하게 걸쳐져야해서 청소 다 끝내고도 침대보가 정확하게 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또 침대매트리스 들쳐내는게 한두번이 아님ㅜㅠ. 확인안하면 잊혀질때까지 계속 찝찝함이 이루 말할수 없음. 저도 이럴진대 강박증이 더 심하신 분들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그게 남한테 민폐가 되는 걸 아니까 더 괴로우실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