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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3: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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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면만먹는 불우이웃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으라고 자기가 감명깊게 본 책을 선물하는 사람은 공감의식 제로 아닙니까? 자기가 가진걸 로 돕는다는게 진짜 물리적으로 가진걸로 도우라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꼭 필요한걸 내가 할 능력이 되는걸로 돕는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성경이 있다고 성경을 주는게 아니고, 난 세끼 밥먹으면서 성경도 읽으니, 세끼먹을거 두끼로 줄이고 한끼를 나눠야겠다가 되어야되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