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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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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캐나다에서 버스를 타는데 그때는 내릴때 출구문 한계단 내려가면 저절로 열리거든요. 한국은 자동문.
하여튼, 도착지에 다와가서 띵동하고 내린다는 거 표시하고 버스가 섰는데, 문이 안열리는 거예요. 그래서 음 뭐지? 까먹었나? 하는데 기사가 'one step down' 하는 거예요 ㅎㅎ 그때는 영어도 처음 듣고 그래서 막 뭐라 그러는 거지 뭐지? 다운? 이러고 있는데, 기사가 한번 더 큰소리로 one! step! DOWN !! 거려서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얼른 앉았죠. 사람들이 막 웃고 ㅎ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한 계단 내려가봐(그럼 열릴거야)' 하는 거였는데 , 아 지금도 이불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