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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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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뚜벅뚜벅 걸어가, 뚜벅뚜벅.
그럼 괴물이란게 긴장하게 돼있어, '아, ㅆㅂ 뭐야 이 ㅆㅂ롬, 뭐야 이 ㅆㅂ롬'
그러다가 팍 ! 이러면 '이 봐봐 본능적으로 이렇게 팔로 막게 돼 있어'
그럼, 팔모가지를 꽉 잡고 '하, 이 씨씨씨씨 ㅂ롬 , 뭐뭐뭐뭐뭐, 이 팔은 니 살 아냐? '
이러면서 존나게 패는 거야 존나게. 팔 뿌라질때까지 !
(물 한 잔을 마시며)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게 마지막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