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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8 0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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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안녕하세요. 이번에 며늘아기가 저 생각해서 예쁜 밥솥을 선물했네요. 하지만 전 손녀가 이미 새 밥솥을 사서 필요가 없어진 관계로 사돈이 쓰시는 게 어떨까 생각나 이렇게 부쳐 드립니다. 보시고 혹시라도 사돈께서도 필요없다 생각드시면 며늘아가에게 다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같아요. 보니까 귀한거같은데, 저도 새로산 밥솥만 아니면 꼭 쓰고 싶은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럼 가내 두루평안하시고 이만 줄입니다. 살펴 들어가세요.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