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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0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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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도 타보니 그렇게 못탈 차는 아니더라는 말은, 대한민국도 살아보니 그렇게 못 살 나라는 아니더라 라는 말과 비슷한 거같아요.
처음엔 남들도 다 타고 다니고, 광고보면 내가 대한민국 중급 정도의 레벨은 되는 것같고...그리고 기어 넣으면 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서고, 블루투스에, 전자동 시스템 등등, 차다운 기능은 다 하거든요. 그런데 사고 나서 제대로 보상이라든가, 적절한 대처, 그리고 안전문제 이런 걸 경험하고 나면, 그제서야 후회하겠죠. (지금까지 급발진 사고, 브레이크 미작동 등등 현기가 제대로 보상한 게 뭐가 있나요? 에전에 검산가 대법원장인가가 급발진 사고 나니까, 현기에서 보상했다는 소리는 들은 기억은 있지만..)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르다는 건 벌써 예전에 나온 말이고 증거도 확실한데, 업체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도 없었고(내수,수출 똑같다에서 한국인에게 맞는 대로 개발했다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들어봤어도)
그제서야, '타보니 그렇게 못 탈 차는 아니더라'라는 생각을 지우게 되겠죠.
대한민국도 그냥 회사다니며 술한잔씩 하고 간혹 취미생활하고 그렇게 살면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거 찾아보면 복지도 잘 되어 있는 거같고, 어디 어디 학생들 무상급식한다 그러더라, 병원갔더니 의료보험 잘되어 있더라, 실직했더니 실업급여 시스템도 잘되어 있더라 등등...
그러다가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지금까지 뉴스에서나 봐왔던 사고, 사건 등등의 피해자가 되면 그 때서야 , 이게 나란가 싶고, 배뒤집어 졌다고 수백명의 생명도 못구하는 이해 못할 일ㅇ ㅣ발생하고, 이해가 되지도 않게 정권에선 그날을 쉬쉬하고, 어떤 국민들은 그 사고로 부모들한테 역정이나 내고.....권력있고 힘있고 돈있고 빽있는 자들이 당연히 감옥갈 죄를 지었는데, 어이없게 풀려나고, 그걸 허탈하게 바라보던 게 반복되다 보니, 허무함도 느껴지게 되고 무력감도 느껴지게 되고....그거 한 번 바꿔 보겠다고, 집안 어른들 설득하고, 정권 반대 집회 가고, 정권 수뇌부 탄핵및 처벌 하겠다는 정당 지지하고 그러고 있지만, 제 세대에 아제 다음 세대는 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올까...라는 비관적인 생각이 드네요.
다른 나라의 너무나 정상적인 일상들이 우리에겐 싸워서 뺏어내야 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면,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였다면 나나, 고생하는 우리 가족, 친구, 선배, 후배, 지인들....인생이 뭐라도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분하고 그러네요....주말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읊어 봤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냥 회사다니며 술한잔씩 하고 간혹 취미생활하고 그렇게 살면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거 찾아보면 복지도 잘 되어 있는 거같고, 어디 어디 학생들 무상급식한다 그러더라, 병원갔더니 의료보험 잘되어 있더라, 실직했더니 실업급여 시스템도 잘되어 있더라 등등...
그러다가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지금까지 뉴스에서나 봐왔던 사고, 사건 등등의 피해자가 되면 그 때서야 , 이게 나란가 싶고,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배뒤집어 졌다고 수백명의 생명도 못구하는 이해 못할 일ㅇ ㅣ발생하고, 이해가 되지도 않게 정권에선 그날을 쉬쉬하고, 어떤 국민들은 그 사고로 부모들한테 역정이나 내고.....그거 한 번 바꿔 보겠다고, 어른들 설득하고, 정권 반대 집회 가고, 수뇌부 탄핵및 처벌 하겠다는 정당 지지하고 그러고 있지만, 제 세대에 아제 다음 세대는 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올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