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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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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떡집 하는 집 인간극장에 나왔는데 거기 아들이 고등학교때 사고도 많이 치고 했는데 그럴때 마다 선생님이 항상 뒷처리 해주시고 그러셨대요. 정말 고마운 선생님이라고 이 아들이(떡 세계의 최소 명인 타이틀도 획득했음) 고등학교를 찾아가 이 선생님을 찾았는데 그때 왜 그렇게 잘해주셨냐니까, 이 선생님이
" 너 고등학교 다닐때 반 아이들에게 전체로 부모님께 편지를 드렸다. 학교에 정말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으니 이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님들께서
조금씩만 도와달라고. 근데 너네 부모님께서 삼십만원을 부쳐 오셨다. 다달이 계속. 근데 너 그거 알고 있었느냐? 사실, 너네 집이 그 당시 반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제일 가난했다는 뜻)이었는데 그 돈을 보니 내가 그날 너무 감동을 받았다. " 라구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들 하는데, 정말 자기 사정이 어려우신데도 남을 도우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