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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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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먹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문화 중에 아는 사람 통하면 싸게 사고 아는 사람 집에 가면 뭐좀 서비스 더 받고 ...이런 아름답기도 하지만 뭔가 비합리적인 것같은 애매모호한 정주기가 있는 것같은데 예를 들어 네이게이션 하나를 아는 사람한테 가서 싸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
80만원짜리 네비를 50만원에 산다고 가정할때, 이 판매자가 아는 사람아닌 다른사람한테 팔았을때보다 30만원의 손해를보게 되는 거죠.
결국 아는 사람한테 그냥 30만원을 준게 되는 거죠.
게시글이ㅡ 경우도 내가 병원가서 일정 비용을 지급하고 (거기엔 붕대감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겠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의사가 본과 선배라는 이유로 자신의 업무를 등한시 하게 되면 결론적으로 저 글의 주인공은 붕대감는 비용을 저 의사한테 그냥 준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정이 끈끈하긴 한데, 서로서로 공과 사는 알아서 뚜렷하게 나눠야 하지 않을까 짧은 생각으로 댓글달아 봤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자의 입장(게시글에서는 당사자가 서비스를 적절하게 못받는 경우가 되겠네요..)서는 어떨때는 부담스럽기도 할 꺼라 생각합니다.
아, 근데 또 생각해보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아는 사람인데 아무런 에누리가 없으면 또 섭섭하긴 하겠네요..
갑자기 저도 멘탈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