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주는 그 희한한 포근함이 있는데(눈사태말고), 저는 꿈궈오던 생활 중에 하나가, 나만 연락할 수 있고 나한테는 아무도 연락할 수 없는 눈으로 고립된 이층 오두막집같은데서 일이년 살아보고 싶은 겁니다. 물론, 티비되고, 인터넷되고, 식량 빵빵하고(배민되고)...푸하하하핫
걱정되는게,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하고, 친동생이 누나찬스 쓰려는 것도 덜미가 잡혀서 사퇴 압력 받다가 사퇴한 건데, 후에, 또 국짐당(그때는 또 무슨 이름으로 바뀔지 모르겠지만)이, 일못하게 청장 검찰고발한게 민주당 아니냐, 거대야당으로 당신들 마음대로 하지 않았냐 민주당이 사사건건 방해해서 일 못했다, 하면서 물타기 하고, 티비좆선같은데 나와서 어르신들 선동할 것만 같아서 심란하다.
왜? 결국 한 몫잡아서 챙긴 주식 내역은 공개하기 싫더냐? 이래서 수구꼴통들의 머릿속엔 진보,보수라는 이념이 아니라, 내 재산 , 이라는 항목만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거지. 혹시라도 '나는 합리적인 보수다' 하는 분들은 진보가 꼴보기 싫더라도 저런 인간들이 보수라는 이념으로 행동한다고 여기지 마세요. 쟤들은 그냥 '누구든 공평하게(?) 1달러당 1표를 가진다'는 금권주의 일 뿐입니다. 나라팔아먹어도 내주머니에 돈이 들어오는게 중하고, 내 판돈없이 고스톱 치면 광만 팔아도 이득 이라는 것들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입을 통해서 내가 그간 말하고 싶었던 것들을 어떻게 표현할까? 혹은, 이게 무슨 감정이지 싶었던 게 마치 내가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아, 맞아 저 거였어 라고 공감이 가서 명장면이 되고 그런 것같습니다. 좋은 프로였는데, 이제 안하나요? 티브이를 없앤지 오래돼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