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 오티때, 회사다니시다가 뜻을 품고 대학 들어온 나이많은 형님 계셨는데(군대도 갔다 왔음), 과 동기가, 뭘 어디서 잘못 알고 왔는지 동기끼리 (선배눈치가 보여서) 형이라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름부르면 또 안되니까 고민 했나보더라구요. 그 형 성이 '최' 였는데, 그 동기가 오티에서 그 형 처음으로 부를때, '저기, 최씨' ㅎㅎㅎㅎ 학교다닐땐 그냥 XX형 이라고 부르며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좀, 나이브한 생각을 말해 보자면, 이렇게나 동족을 죽이는 기술을 극강으로 발전시키는데 혈안이 된 종족이라면, 우주시대까지 갈 것같지가 않다...최악의 경우는 면해도 먼 미래엔 예를 들어 지구의 단 하나의 국가나 지역, 대한민국 출신 강원도족, 목포 전라도족, 부산 이나 경남족, 뭐 이런 식으로 될 것같다. 미국만 남는다고 치면 캘리포니아족, 뉴욕족, 오클라호마족, 유타족 뭐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