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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2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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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귓속말' 대사가 생각나네요
정의로운 판사였던 이동준의 단한번의 불의한 판결에 대해, 복수심을 품은 여주인공에게
"검찰은 동조했고 언론은 침묵했다. 근데 왜 나만!” 이라고 묻는다.
신영주가 대답한다.
"당신을 믿었으니까"
"당신의 살아온 인생을 믿었고, 당신의 말을 믿었으니까..."
KBS, MBC도 있는데.....왜 JTBC한테 이러나?
JTBC를 믿었으니까....JTBC가 지난날을 믿으니까....
그리고 계속 믿고 싶은 방송이니깐.....
JTBC 손석희 사장을 비롯한, 뉴스관계자 여러분!
너무 멀리가시면 안됩니다. 믿을 수 있는 공정언론으로 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