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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7 0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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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에 댓글들 보니 정말 허탈하네요.
도대체 뭘 포기하고 답이없다는 것인지...
김부겸도 포기하고 30~40%의 야당표도 포기하고...
이곳에서조차 이런글을 보니 힘빠지고 참담하네요.
여러분들의 기분도 이해하지만 여기서 그래도 조금씩 대구를 바꿔나가려고 애쓰시는 분들의 힘은 빼지말아 말아주세요. 저도 김용판이나 정종섭이가대구에서 국회의원할려고 지랄하는것보면 답답하고 부끄럽습니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서거로 바뀌었듯이 대구도 이번은 아니겠지만 조금씩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용기를 주시고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