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39.2%, 안철수 대표 38.4%로 팽팽했다(잘 모르겠다 22.4%). 그러나 차기 대선 야권 후보 지지 응답자(526명)만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 문 전 대표가 58.5%, 안 대표가 34.4%로 문 전 대표가 우세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문 전 대표보다(16.7%), 안 대표(44.8%)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 때문에 조강특위에서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면 부산지역 위원장들이 상당수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한 관계자는 "연제구 김해영 당선인처럼 단번에 붙는 것을 보고 야당 후보도 경쟁력만 있으면 부산에서도 얼마든 될 수 있다는 교훈을 줬다"면서 "지역위원장 공모에 좋은 인재들이 많이 몰리게 되면 몇 차례 낙선을 훈장처럼 차고 있던 기존 지역위원장들이 버티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요스케/ 자신할수있습니다. 서울에서 호남인들 비율이 높은지역에서 국당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호남인들이 국당을찍은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고, 더민주를 떨어트리려고 했던 행동이, 그 마음이 못됬다는것이고, 이거에 대해서 말하는 내가 잘못된것인가요?..........왜 자신들은 반성할줄모르고 항상 남탓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