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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9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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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을 먼저 알려주고 의사를 물어보아야 하는게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허나 법적인 제제는 없으며, 가격이 적절하지 않아 수리를 취소할수도 있습니다. 수리를 취소할경우 출장비와 점검비 정도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2. SSD와 HDD 그리고 메인보드가 함께 고장나는 경우는 아주 드물긴 합니다만 있긴 합니다.
컴퓨터를 파괴할 목적으로 내 팽계친다거나, 전원을 공급하는 부분이 과전류로 인하여 파괴된다거나 하는경우입니다.
SSD를 교체 한다면 OS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데 만약 이 일을 업체에서 했다면 라이센스 문제를 말슴하시고 불법 설치를 한것을 고지하시면 됩니다.
보통 라이센스가 있는지를 먼저 물어보고 OS를 설치진행 해야만 합니다.
HDD 또한 데이터복구를 진행과 동시에 HDD를 교체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HDD를 돌려줄것을 요청하시고, 이때 기존에 HDD에 있던 데이터가 정말 복구가 된것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일은 수리업체에 모르게 하시어야 하며, 돌려준 HDD에 기존 데이터가 있지 않다면 사기를 치는것이겟지요.
메인보드가 손상이 되었다고 하는게 기존 메인보드를 돌려줄것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메인보드가 손상된다면 제조사가 아닌이상 수리를 하지 않습니다. 어디 전자상가에 가전제품 수리하시는 분이나 메인보드에 콘덴서 정도를 교체
하지.. 메인칩이나 바이오스 칩도 요즘 컴터 수리하시는 분들 교체 못합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무조건 교체를 진행하는게 상식적입니다.
3 교체된 부품이 신품인지 아닌지는 금방 파악이 가능합니다.
업체에서 교체된 부품이 신품이라는 확답을 받으시고 난후 교체된 부품들의 시리얼 넘버만 조회해도 제조일자가 나옵니다.
SSD의 경우 하드튠 이라는 프로그램만 돌려보더라도 사용되었던 총 시간이 표시가 됩니다. 새제품이라면 사용된 시간이 무척 짧아야 겟지요.
보통 사람이 하루에 컴터를 2~4시간 쓰니깐요... 이것은 HDD도 마찬가지로 표시됩니다.
심지어 전원을 켯다 끈 횟수까지 기록됩니다. 이 기록값은 수정이 불가능 합니다.
메인보드의 경우 제품이 단종된지 오래되어 새재품과 중고인지를 판별하기 조금 곤란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