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어깨빵뿐만이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지적해주셨듯이 가슴치고가는사람도 진짜많아요 저번에 남대문시장에서 아는 언니랑 약속있어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외국인이 팔을 완전 뻗어서 누가봐도 고의로 팔꿈치로 가슴 쓸고 가는데.. 와...기분 진짜더러운데 증거가 없으니 따질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음.. 닥반이라고하셔서 뭘까 하고 들어와봤는데요. 글 전체적으로 '~했는데 기억해주실지 모르겠네요!'라는 말이 굉장히 여러번 나와요.... 누군가 날 기억해주는 사람을 찾으려고하고, 그 분들이 댓글을 달게된다면 친목이 시작되는거라서 다른분들이 반대주신듯합니다. 이게 가장 큰이유중 하나일듯...
쭉 사랑타령하는 노래만 부르다가 갑자기 사회비판하는 노래 들고나오면 왜 저러나 싶겠지만.... 꾸준하게 여러분야에 관심갖고 사회를 노래해서 더 대단한거죠 서태지 노래가 이렇게도 해석이되고 저렇게도 해석이되서 가사보단 뮤비에 떡밥을 많이던지는편이에요. 저도 이 노래 처음에 취업난,정부비판인가 싶었는데 뮤비가 더 날카롭게 시사점을 정해주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이번 앨범 부르고 괜찮을지 걱정되는데 2014년 맞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