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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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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논리를 추구하시는 분이 이러시네요
님 택배사와 친한것은 제알바 아니구요
2.3인 아파트도 작은차로 잘만 배송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냥 말로, 한차에 올거 작은거 두차로 오면 되는게 그렇게 간단한 걸로 아시나요?
->뭐가 복잡한가요? 진짜 궁금해서.. 빌라나 주택 100곳 왔다갔다할 기름값으로 1000세대 작은차로 두번 왔다갔다 안되나요? 뭐 이건 작은차가 없는거면 답이 없는거긴한데
2.3m라 택배가 안들어가면, 그냥 지상으로 택배 가게 하면 택배기사도, 입주민도 좋겠죠?
->입주민는 안좋다니까요. 안좋다고여..안좋아요.. 세번말했습니다 좀 읽으세요. 택배고 뭐고 뭐든지 차가 지상에 안다녔으면 좋겠다니까요. 소방 이사차는 어쩔수 없으니까 논외입니다.
앞에서 동영상 보시면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GTA 찍습니까?
->존나 사람 뒤에 3명이나 지나가는데 계속 후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택배기사 빙의하지 마시고 저 애둘 데리고 다니는 정신없을 어머니에 빙의도 해줘 봐요. 애 없으시져?
그냥 아이들끼리 놀고 부모는 신경 1도 안써서 품격이 그렇게 좋은건가요?
->이건 무엇??!
아무리 안전한 곳이라도 부모가 아이들 케어하는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 적어도 아파트 단지내에서 차에 치이는 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에 지상주차장 없는 집을 사겠죠? 근데 택배차가 돌아다닌다? 저따위로 후진하면서?
다른 곳은, 또는 로뜨끄님이 사시는 곳은 어떤지 제가 알바 아닙니다.
->알아달라고 한적 없구요 그냥 한쪽에 빙의하지마시라구요 상생하자구요. 다산 병신같이 일낸건 저도 잘 알겠다구요. 근데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 단지살고싶은 사람들은 택배차가 지하로 갔으면 좋겠다구요.
다만, 다산 아파트에서 원래 택배가 다니고 있었는데, 사고(제가 보기엔 부모의 잘못이 80퍼센트는 넘네요)로 인해서
택배기사보고 지상으로 다니지 말라고 한거인데, 그게 갑질이죠.
->합의가 안되서 임시적으로 지상으로 택배차가 다닌걸 원래 택배차가 다니고 있었다고 말하는 건가요 소설좀 쓰지 마시구요
문앞에서 받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택배기사분은 그 문앞까지 카트끌고 가는건 1도 생각 안하시네요?
-> 아 그니까 작은차 쓰던지 입주민들이 전동카트 마련해주던지 상생방안을 마련해보자는거구요. 무슨 리어카 글고 다니시는줄 아시나본데..
택배해서 수억 법니까? 무슨 작은 차로 두개로 오면, 그 인건비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주택빌라 수백채 가는것보다 대단지 두번 가는게 더 힘들까여? 기름값이 더들까요? 주택가 배송하다가 주정차금지구역에 불법주차하고 딱지끊기는 일도 허다하다는데??
뭐가 논리적인 건지 난독인지 아직도 이해 못하시죠?
-> 님 이제 난독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