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1 2018-03-26 00:54:46 25

이 땅의 노동자로써 '노동은 의무 아닌 권리' 에 울컥합니다.
평생에 처음 들어 본 단어입니다.
노동자를 객체가 아닌 주체로써 인정한다는 국가의 가장 기본적 선언이니까요.

90 2018-03-25 23:12:38 0

노짱 시절에도 고졸이 찬밥이었는데 대학 진학률 80%인 지금은 뭐 ㅇㅇ [새창]

2018/03/25 22:58:59

이런 얘기들은 사실 국가가... 교육기관이... 사회단체등등이
아무리 좋은 방향의 길을 만들어도 그냥 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중요한건 사회적 인식... 누구나 차별감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사회 전반적 인식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공허한 목소리가 될겁니다.

생각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정반대가 된다면...
아니 현재 정반대가 되어 있는 이 실체를 부수지 않는한 아무것도 이룰수 없을겁니다.

89 2018-03-25 22:23:59 0

제왕적 국회의원제를 개혁해야 됩니다. [새창]

2018/03/25 21:46:49

현재 대한민국에서 견제 할수 없는 절대권력같은 느낌을 주는 집단이 몇군데 보입니다.
국회... 검찰... 법원... 언론...
이게 단순 저만의 느낌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
현재 일반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거기에 따른 반발적 글들을 보면
아마도 맞을겁니다.

절대권력은 민주주의와 정 반대인 독재주의를 상징합니다.
민주라는 단어와 함께 존립할 수 없는 개념입니다.

그러기에 무소불위의 특권을 휘두루는 몇몇 조직들 당연 지탄 받아야 하고
옳은 방향으로 개혁 개선되어야 합니다.

88 2018-03-25 22:04:01 24

靑 "꽃길 걸은 적 없다"..'개헌·추경 험로' 정면돌파 각오 [새창]

2018/03/25 21:49:26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문재인대통령님의 신념을 지지합니다.
그 신념의 가치로 보다 나은 국가, 보다 나은 사회의 결과를 만들어 주세요.

87 2018-03-25 21:38:31 3

최저시급인상으로 폐업속출한다네요 [새창]

2018/03/25 21:07:44

그런 생각 정도의 기업이라면 어차피 사회나 국가에 도움 안됩니다.
그저 세금과 국민들 인성만 좀 먹게 만드는 기생충일뿐...
일찌감치 사라지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겁니다.

서로 윈윈의 개념을 생각해야지...
누군가의 희생을 바라는 그런 왜곡된 심리는 지탄 받아야 합니다

86 2018-03-25 19:58:03 10

안철수 "울산 한국당후보 압수수색, 한국당과 경찰 둘 다 문제 [새창]

2018/03/25 19:52:36

안초딩... 역시나 안초딩...
낄자리 안낄자리 구분도 못하는 병신력.
안초딩 자네는 포스코건이나 제대로 해명하시지...

85 2018-03-25 19:21:34 6

한국당-경찰 '미친개' 공방계속..일선경찰 "당사 경비 철수하라" [새창]

2018/03/25 19:14:43

그러게 말입니다.
참견할 필요없이 그저 옆에서 팝콘 씹으며 꽃놀이패 구경만 하는게 가장 즐거울듯 합니다.

84 2018-03-24 00:19:45 5

[새창]

노무현대통령님이 자주 하시던 얘기중 일종의 자기자랑 비슷하게 농담반 진담밤으로 얘기하실때...
"나는 (훌륭한)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다"
이 한마디로 두분의 사이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는...

83 2018-03-23 22:16:4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