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성 문 53.4%,안 18.4%,황13.2%,안철수 4.9% [새창]

여론조사는 그냥 흐름 정도만 봐두고, 두 눈으로 당선 확정 보기 전까진 긴장 풀지 말고 각자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끈질기게 해야겠죠.

1497 2017-02-22 11:32:26 0

[새창]

392 137 261 93 431!!!!!

1496 2017-02-20 20:46:19 6

제가 저희집개를 발로차버렷어요 ㅠㅠㅠㅠ [새창]

성지 성짤 예언해봅니다.

1495 2017-02-20 20:10:04 5

아이돌 ㄹㅇ 금수저 집안영엽 甲 (스압) [새창]

찬미합시다

1494 2017-02-19 12:24:05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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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와 가부장제가 엄격해진 건 왜란 이후부터입니다. 사회 체제가 균열을 일으키며 신분제가 약화되면서 양반들이 밖으로는 족벌을 따지고 안으로는 남녀의 구별을 엄격히 가르기 시작한 거죠.

조선이란 나라가 아주 뭐 판타스틱한 나라는 아니었지만, 14세기 이후의 중세 시대엔 조선뿐만 아니라 서양도 별반 다를 거 없었습니다. 적어도 조선에선 마녀랍시고 여자를 불태워 죽이지는 않았죠.

학문적으로도 이황이나 이이 같이 당시 일본에서도 먹어주던 거장들도 있었습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야 정말 헬 그자체였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선이란 나라는 왜란에 호란에 온갖 난리를 겪으면서도 50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버텨낸 단일 왕조 체제였습니다.

1493 2017-02-19 12:03:14 29

국정원이 실제 쓴 댓글.jpg [새창]

잊지 마세요. 현재 진행형입니다.

1492 2017-02-18 11:52:11 5

전우용 역사학자 기계적 중립에 대한 역대급 일침 [새창]

이 분야의 권위자인 제가 인정합니다.

1491 2017-02-17 10:29:41 1

목욕탕 여탕 자리맡는거 정말 짜증나요 !! [새창]

요새 남자들도 바구니에다 이것저것 바리바리 많이 싸옵니다. 근데 그 바구니들을 샤워기 앞에다 자리 맡듯 놔두지 않고 목욕탕 세수대야 놔두는 곳에 같이 둡니다.

1490 2017-02-15 13:12:21 7

박사모 경선 역선택 홍보하네요 [새창]

사실상 대선을 2번 치르는 것이나 마찬가지

1489 2017-02-13 10:19:17 11

시사게가 갈라파고스화 되가는 기분이네요. [새창]

선거가 목전이라는 거죠.

극성 지지자,
순전히 분탕 그 자체를 즐기는 어그로꾼,
온갖 방법을 동원해 분열과 교란을 조장할 '공작조'들까지,
얼마나 설쳐댈지 벌써 눈에 선하네요.

경선 직전까지는 더민주 후보들을 두고 진흙탕 싸움이 벌어질 거구요,
대선 국면으로 넘어가면 연례 행사인 오유와 시게 싸잡아 패기가
시작될 겁니다.

외부의 저 악랄한 적들과의 싸움보다 등 뒤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더 힘겹고 짜증나고 혐오스럽기 마련입니다.


기운내세요 다들.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이번엔 진짜 갈아엎어야죠.

1488 2017-02-12 14:40:44 17

우리도 태극기 집회하죠 [새창]

수구가 사용하는 상징기호 중 반드시 박탈해야 할 것이 4가지가 있습니다.

1. 태극기
2. 애국
3. 어버이
4. 엄마

사실 가장 손쉬운 방법이 촛불집회에서 태극기를 드는 것인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요새 '구좌파'로 지칭되고 있는 기성 좌파/진보 운동권쪽에서 일단 '국가'와 엮이면 조건반사적으로 파쇼로 간주하기 때문이죠. 박사모 카운팅, 이건 그냥 우스갯소리일 뿐이구요.

1487 2017-02-10 22:05:03 7

[새창]

진보정치 수십 년 해오고도 판단력이 저 따위라는 데 무한한 좌절감을 느낍니다

1486 2017-02-09 10:42:27 0

문재인의 박스권.jpg [새창]

빅박스가 질투나는 스몰텐트들

1485 2017-02-07 19:18:07 5

그런데 이 정도는 다들 예상한 것 아니었나요? [새창]

저쪽은 살겠답시고 가진 모든 걸 총동원해서 발악하는데, 이쪽은 가진 힘이라곤 쪽수뿐이면서도 누가 더 낫니 못하니 쪼개져서 싸우는데 게임이 되겠습니까.

1484 2017-02-07 18:54:13 11

SBS 국민면접 촬영한 문재인.jpg [새창]

허세킹결벽주의자
남근한다발
철학팔이
판타지작가
언급도 하기 싫은 1인

그래도 대중적으로는 장사가 되는 패널들로 고루 뽑은 편이네요.
인간 개개인은 죄다 비호감이지만 그게 또 어떤 케미를 일으키고
문재인은 과연 어떻게 받아쳐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