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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7 2024-06-06 14:23:07 1
유명한 국내 판타지 소설 도입부 .jpg [새창]
2024/06/05 00:55:42
학창시절 판타지소설에 빠져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었어요
덕분에 본의아닌 다독가가 되다보니 글짓기 대회에서 상도 몇번 받고 했네요ㅋㅋㅋㅋ
요즘 판타지 소설들은 예전처럼 문체가 미려하지않고 너무 유치해서 읽어도 어휘력에 크게 도움될것같지 않더라구요
처음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를 접했을때 한 페이지가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라는 한 문장이 십수개 복붙돼있는거보고 충격을 받았었져…ㅋㅋㅋㅋㅋㅋ

최애 판타지소설은 하얀늑대들인데 위에 소개되어서 무척 반갑네요!!!
2~3년에 한번씩 다시 정주행 하는데 볼때마다 세번정도 오열 포인트가 있어서 울게돼요
4186 2024-05-31 09:52:16 5
이제보니 나 사내 왕따였나봐 [새창]
2024/05/30 09:36:59
일 잘하신다는거만 빼면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조용하고 저 빼고 간식 돌리거나 챙겨먹고 잡담에 낄수없고 밥 혼자먹고ㅋㅋㅋ
근데 저는 이게 왕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자발적 아싸 포지션을 유지중인거라고 생각합니당!!
저 사람이 거슬리고 싫어서 왕따를 시킨거라고 하면 그런 사람이 나간다고 누가 아쉬워하고 축하를 해주겠어요
왕따까진 아니지만 다가가기 힘든 매우어색한 관계의 직장동료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 딱히 동료들과 어울리고싶은 생각이 없어서 저빼고 커피먹어도 그러려니 합니다ㅋㅋㅋ
직장동료 그 이상으로 친해지고싶지 않아요 일만 같이하면 됐지
근데 저 빼고는 다른 직원들끼리 퇴근하고 네일샵도 같이가고 피부과도 같이다니고 여름휴가때 같이 해외여행 다녀오기도 하는모양이더라구요
참고로 여초회사입니다…ㅋㅋㅋ
4185 2024-05-22 13:20:17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25 [새창]
2024/05/22 09:05:03
거… 무슨… 빤쓰를… 종류별로 그렇게… 찾아보셨어잉…
4183 2024-03-15 16:00:28 17
아빠한테 케잌 사오라 했는데 [새창]
2024/03/13 19:48:31
저같으면 일단 동생처럼 남의자식 생각해서 요거트 사왔냐고~! 웃으면서 타박한번 한 다음에 바로 잘했어 아빠 하면서 속으로 울아빠 뿌듯하게 생각했을꺼같아용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빠닮아서 호구같은거라고 농담도 하면서ㅋㅋㅋㅋㅋㅋ얘깃거리 생기고 얼마나 좋아요~ 일상의 작은 에피소드인데!
4182 2024-03-13 10:07:57 3
제가잘못하고있는걸까요?? [새창]
2024/03/07 18:50:59
반려동물 이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쓰인지 한참됐는데 저는 아직도 어색해요ㅋㅋㅋㅋ
애완동물이라는 말보다는 듣기 좋긴 하지만요ㅎㅎ
너무 동물을 모시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당!!!
약간 요즘 출산률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로 언급되는 그런거처럼
남들은 좋은사료 고급캣타워 해주면서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동물한테 올인한다는데 나는… 하면서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잖아용!!
저도 멍멍이 키우고싶은데 일나가면 집에 혼자 놔두게될텐데 이게맞나 이 고민때문에 몇년을 주저하는 중인데요
내가 일 나가서 돈을 벌어야 내 멍멍이 밥도 사주고 장난감도 사주고 할꺼아니냐고 자기합리화(?) 하려고 합니다!@!!

동물들은 아무 생각 없는데 행복할꺼야 불행할꺼야 하는것도 결국 다 인간의 시선에서 주관적으로 추측할 뿐이니까요!!
동물언어 번역기가 나오는 날까지 제 방식대로 사랑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화이팅!!
4181 2024-02-22 21:47:03 0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24/02/21 20:33:54

5만명 가능할 것 같습니당!!
힘내세요 화이팅~~
4180 2024-02-19 19:22:51 0
영화 파묘 베를린 영화제 후기 모음 [새창]
2024/02/19 16:49:13
넘 기대되용ㅠㅠ 검은사제들이랑 사바하도 재밌게 봤었는데 최민식 아조시까지 나온다니 기대감이 두배!@!!
4179 2024-02-19 19:21:29 0
요즘 영화티켓 너무 비싸잖아요.. [새창]
2024/02/19 10:46:15
으앜 2시간만 빨리볼껄!!ㅠㅠ
4178 2024-02-10 01:34:01 1
이혼전문변호사가 남편이랑 싸움없이 살아가는 방법 [새창]
2024/02/08 07:42:27
저는 인간관계에 대한 솔루션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를 믿지않아요.
아내분은 결혼전까지 어질러진 양말을 보면 불편한 사람이었잖아요.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남편은 그런 아내분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아내분이 자신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포기하고 변화함으로써 남편분에게 맞춘거죠.

물론 ‘양말 어지르기‘ 외의 다른 부분들에서 남편분이 양보하는 부분도 많을꺼에요. 그치만 아내분도 남편분도 결혼 전과는 다른 사람인거죠. 서로에게 맞춰가며 서로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변했으니까요. ’있는 모습 그대로‘ 를 받아들이라는 조언과는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갈등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을 받아들여라’ 보다는 ‘많이 대화하고 서로 배려하며 맞춰가자’ 가 더 맞는 말인것 같아용!!
4177 2023-08-22 11:49:38 1
엄마와 아빠의 SNS 차이점 [새창]
2023/08/21 12:33:51
좋아요는 아빠께 더 많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6 2023-08-11 19:11:43 2
왼손이 하는 일을 [새창]
2023/08/11 14:44:12
거금 지출하셨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5 2023-07-31 13:22:39 0
우리집 막내 구경하고가세요! [새창]
2023/07/29 22:00:26
하트코…♥
4174 2023-06-20 12:54:21 7
직장인 VS 백수 [새창]
2023/06/19 19:21:12
이번달 내내 야근중인데 짱나는댓글 마세여ㅠㅠㅠㅠ
이번주 주말에 출근해야되게 생겼구만…
ㅈ소는 야근 선택권이 없어요
여자고 남자고 퇴근시간 5분전에 오늘 야근입니다 하면 주섬주섬 저녁먹으러 가는겁니다…
4173 2022-11-11 12:30:34 0
목이 덜렁 거릴 때 꿀 팁 [새창]
2022/11/10 18:40:33
왘ㅋㅋㅋㅋ댓글들 보니까 무서워서 못보겠곸ㅋㅋㅋㅋ
추천만 누르고 가겠습니당 ㅎㄷㄷ
안봤는데 댓글들땜에 나도 무섭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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